먹고 마셨던 그곳들12 속초 아바이순대거리 맛집 "고원" 뒤늦게 올려보는 방문 후기 리뷰 연말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들렸던, 강원도 고성!!전주에서 고성을 가는 길은 험난하고도 또 위험했다.."소노벨 델피노" 저렴한 가격에 인피티니 풀까지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다녀왔지만,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나의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속초 아바이마을에 맛집이라고 그렇게 유명한"고원" 을 소개해보려한다. 근처에 바다가 있어 조금 구경하고 들렸던 순대거리였다. 연말이 평일이였던 터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정말 가로세로 줄비한 아바이순대집 중에 블로그를 열심히 검색했던 #고원 앞을 도착했다. 뭔가 틀별할게 없었던 가게 전경이다.앞에서 사장님께서 뭘 열심히 하셔서 인사드리고 바로 가게로 들어갔다.맛있는 냄새가 거리까지 폴폴 나기 시작해 이성을 잃고 호닥 들어갔다. 식당은 막 그렇게 넓거나 하지는 .. 2025. 2. 12. 전주 송천동 하루 100그릇 한정 소고기무국 맛집 [일미옥] 방문후기! 군산의 한일옥 소고기 무국을 좋아하는 나!보통 소고기무국을 찾다보면 빨간색 소고기무국이 많이 나오기 마련이다.한일옥의 그 맛이 한번씩 생각나는데 전주에서 군산까지 왕복을 하기엔 조그~~~~음 애매한 기분..그래서 찾아보다가 정말 바로 집 앞에 맛있는 집을 찾아 소개 하려고 한다. 내가 찾은 맛집은 송천동 주공 아파트 근처에 #랍스타하우스 근처라고 해야 정확하긴 할 것같다.집에서 모던하우스를 왔다갔다 할때 쯤 봤던 기억이있어 한번 가봤던 곳인데뜬금없이 이런 맛집이?! 여기에? 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맛집이다. 음식을 여러가지 파는 곳 보다는 단일 메뉴 혹은 2~3가지 메뉴를 중점으로 파는 곳을 좋아하는데 딱 이곳이였다.대표메뉴는 #콩나물국밥 과 #한우소고기무국 이였다. 가격 또한 음식퀄리티와 식당분위기.. 2025. 2. 1. 전주 아중리 생면국수 맛집 [국수연] 방문 후~~~기 겨울이 되면 가끔씩 뜨끈한 국물과 통통한 생면이 땡길때가 있다.소면국수가 호로록 먹기 좋고 편하지만나는 생면국수를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씩 땡길때 가서 맛있게 먹고 오는 생면국수집을 소개 하려고 한다. 전주 사람들은 알수도 있지만 아중리 쪽이 국수집이 은근히 몇개가 있다.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집이다.위치는 전주 안쪽이나 완산구쪽에서는 조~~금 멀기는 하다. 가게 입구와 내부, 깔끔하다. 그렇게 많은 테이블을 놓지 않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찍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다. 어떤 가게에서나 볼 수 있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재료에 대한 정보들이 현수막으로 걸려져있다!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가격 아니겠는가!?메뉴판을 보면 가격은 서민적인 가격이다! 잔치국수가 7,000원!일단 시킨다.. 반찬이 정갈.. 2025. 1. 3. 전주 송천동 현지인 추천 맛집 [다미부대찌개] 방문 후기 수영 후 점심은 항상 고민이다.열심히 수영을 하고난 후 뜨끈한 만두전골이 먹고 싶어 송천동 지인의 추천을 통해 알았던 "다미부대찌개" 집을 가보기로 했다.일단 가게를 소개 해보자.1.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오래된 현지인 맛집이다.2. 집밥 같은 건강한 맛으로 유명하다.3. 대표메뉴는 부대찌개와 김밥이다. 홀은 굉장히 넓다. 좌식이 아니라 입식이기때문에 앉아서 먹기에도 편안하다.메뉴는 부대찌개는 11,000원 짜글이도 11,000원 만두전골은 9,000원 으로 2인분 이상 시켜야 주문이 가능하다부대찌개 집이지만 오늘은 만두전골이 먹고 싶어서 만두전골을 주문을 하였다. 수친들과 세명이서 갔는데 정말 센스있는건 반찬이 4가지 종류인데 2개씩 셋팅을 해주는 것이였다.방금 튀긴듯한 고구마 튀김은 진짜 바삭했고 .. 2024. 12. 17. 추어탕 외길인생! 전주 송천동 [다원추어탕] 진짜 후기 이제 슬슬 저녁은 영하로 떨어지는 시기..몸보신도 할겸 뜨끈한 추어탕집을 찾아가보았다!몸의 온도가 1도만 올라도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점!오늘은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다원추어탕 을 다녀왔다! 추어탕의 그 특유의 향이나 씹히는 식감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어렸을때부터 갈아넣은 미꾸라지가 아닌 통 미꾸라지가 들어간 추어탕도 맛있게 먹었던 나로써는추어탕이라 함은 보양식!!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송천동의 유지인 친구 맛잘알인 친구에게 추천 받은 다원 추어탕 이다! 입구부터 범상치가 않다.. 보통 이렇게 얼굴을 걸어놓고 장사하는 곳은 찐 맛집이거나 예전에 유행 하던 그런 마케팅 방법이다.일단 먹어보고 판단을 해보자는 생각에 들어가봤다. 평일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이.. 2024. 12. 3. 맘카페가 인정한 전주혁신도시맛집 [또또국수] 맛집 후기 전주 혁신도시 맘카페에서도 추천을 많이 하는 #전주혁신도시 맛집 또또국수를 다녀왔다.엄마들 픽은 얼마나 괜찮을지 기대를 하며 다녀왔다. 요즘 날이 살살 추워져서 잔치국수가 땡기기도 했지만 비빔국수가 예술이라는 추천..그래서 저녁시간에 몰래 살짝 다녀왔는데 안에서 직접 국수를 삶고 만들기때문에 입구에 성애가 잔뜩 껴있었다. 건물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저녁시간이라 그런지주차할 곳이 없어 빙빙 돌다가 그냥 길거리에 주차를 했다. 국수집이라함은 뭐가 좀 정감가는 시골분위기가 있는 곳이 맛집이라 생각하지만정말 깔금하게 테이블도 열맞춰서 놔져있고 테이블 갯수도 9개정도 되었다. 4인석과 6개와 2인석 3개 정갈하게 써있는 가격!그리고 "또또국수" 의 모든 재료는 직접 농사를 지은 무농약 재료로 사용.. 2024. 12.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