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필수템 라이프싱크 무선 이어드라이어(LF-100-TH) 솔직후기

오늘은 라이프싱크 무선 이어드라이어를 소개 해보려고 한다.

이걸 왜 샀을까?!

 

수영을 하고 나면 항상 오른쪽귀에 물이 가득 차 있는 느낌이 났다..

이유는... 청소년기에 뭐 모르고 다이빙을 하다가 수압차이로 고막이 살짝 나간후로 귀에 물들어가는걸 조심조심 또 조심한다.

 

수영 귀마개를 꼭! 착용을 하고 해도 계속 귀에 물이 들어오길래 찾아보다가

제일 유명한 제품인 #디어버즈 는.. 좀 가격대가 나가고 해서 적당한 가격으로 찾아왔다! 물론!!!

 

내.돈.내.산

내.돈.내.산

내.돈.내.산

 

 

처음에 구매 할때 뭔가 의심스럽게 찾아봤는데 나처럼 사람귀에 쓰려는 사람보다는... 

ㄷㄷㄷ 강아지에게 쓰는 사람이 더 많았다.. 리뷰도 마찬가지 ㅋㅋㅋ

이걸 사람이 써도 되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일단 한번 주문을 해봤다!

내 귀는 소중하니까..

 

구성품은 간단했다. 본체 파우치 이어팁 2개 그리고 충전기

참고로 충전은 C타입니다!

 

그럼 제품의 디테일을 한번 보도록 하자!

 

 

액정은 누가 쓰다가 준건지..뭔가 지문이 묻어있었지만 그냥 뭐 이정도면 괜찮다!!

온도표시와 바람표시가 나오는 LED화면이 정면에 있고

측면에 보면 적외선을 쏴주는 버튼

온도를 조절하는 중간버튼

그리고 전원과 바람세기를 조절하는 3번째 버튼

그리고 충전 단자가 있다. 이것도 역시 심플하게 잘되어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헤드 부분이 옆으로 누워서 돌아가진다.

옆으로 그냥 꽂아서 사용해야 하나 했는데 다행인것이다..

 

이것은 실착한 모습이다.. 바람이 잘 나와서 나에겐 좋다..ㅎ

 

 

외부는 뭐 별다르게 설명을 할게 없다. 이게 끝이다 그럼 사용을 하려는 분들에게 제일 중요한 소음을 확인해보자.

 

 

 

 

바람세기 총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바람을 3단으로 틀면 너무 심하게 바람이 나오는거 아닌가?! 생각 했지만 아니였다.

사용을 해보니 귀에 넣었을때 드라이기를 30cm정도 떼어낸 정도의 바람이 들어온다

아이폰의 마이크성능이 좋은것으로...넘어가자..

 

 

 

온도조절은 시원한바람 그리고 38도 42도 3단계다

42도로 했을때도 그냥 선선한 바람이 나오는건지..아니면 뜨거운바람이 안나오는지

내귀가 차가운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조금은 따듯한 바람이 나오기는 한다.

 

 

 

마지막으로 적외선 기능..

난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 제품을 선택한것같다.

병원에서도 귀 치료할때 적외선을 쏴주고는 하는데..

이건 매번 그냥 귀를 관리해주는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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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싱크 무선 이어드라이어 일주일 사용기⭐

 

수영에 미친 주인은 매일 수영을 다니기때문에 매번 면봉으로 후벼파는일이 없어져서 좋았다.

귀에 물기 습기를 제거 하기위해 항상 드라이기로 말렸는데 샤워하고 집에오면서 귀에 대고 있으면 뽀송하게 마른다.

중이외도염을 가진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을 한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건 아니다.

뜻뜻한 바람이 빨리 나와서 말려주지 않기때문에 가끔씩 찬바람이 훅들어올때 귀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생각보다 제품이 커서 수영장가방에 자리를 차지한다.

방수기능이있는지 모르겠어서 샤워실에 들고들어가기 좀 무섭다..

 

매일 수영을 다니시는분들에게는 있으면 좋은템이다 하지만 없어도 괜찮은 템이다.

귀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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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또.. 검색병에 걸려버린....

 

똑같은 제품이다.. 어차피 뭐.. ODM으로 각인만 박아서 판매 하는걸 다 알고있었지만..

구매하실분들은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절에 사기를 강.력.추.천 한다